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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2023년 오프시즌에 열린다.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최고의 프로 감독과 선수들의 지원을 받아 엘리트 훈련 프로그램과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시아 슈퍼리그 홍보대사 메타 월드 피스는 "EASL의 계획에 대해 무척 기쁘다. 활발한 에너지, 팀워크, 그리고 경쟁적인 분위기로 차세대 엘리트 농구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환경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스타즈 오브 투모로우'는 프로 스타일 콤바인과 토너먼트 형식 경기 등으로 유망주 선수들이 기본기를 다지고 프로들에게 농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유망주들은 동아시아 슈퍼리그 홍보대사와의 만남은 물론 지역 내 전, 현직 정상급 선수 및 코치 등 농구 전문가들이 주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뛰었고 이번 여름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로 이적한 NBA 출신 빅맨 앤드류 니콜슨은 "나는 고등학교 때 엘리트 농구 캠프에 참가했던 것을 기억한다. 그 기회가 농구 선수의 커리어를 선택하도록 영감을 줬다. 스티브 내시와 같은 전문가들을 소개받았고 그들에게 훈련 받으며 배웠다. 그 순간부터 농구와 스포츠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추구했다. 동아시아 슈퍼리그와 함께 다음 세대 유망주들에게 같은 영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스타즈 오브 투모로우'는 동아시아 엘리트 선수들의 학교 일정과 각 국 프로리그 시즌 등을 고려해 오프시즌에 진행된다.
한편 동아시아 슈퍼리그는 10월 12일부터 동아시아 최고의 남자 프로 농구 팀들이 자국리그 시즌 일정과 병행하는 홈 앤드 어웨이 시즌을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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