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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서머너즈워'가 현지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지난 26일 독일 쾰른서 ‘2022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 5번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컴투스는 31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독일에서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유럽 지역 팬들과의 교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6일 ‘2022 서머너즈 워: 유럽 투어’의 다섯 번째 행사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됐다. ‘서머너즈 워’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럽 내 주요 도시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 게임을 통한 즐거움을 나누고자 시작된 이번 투어는, 지난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시작해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뮌헨 등 총 4개 도시를 돌며 유럽 전역의 유저들과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유럽 현지 ‘서머너즈 워’ 유저들이 모여 서로의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을 토론하고 몬스터 소환, 월드 아레나 2대 2 팀 대전 등 게임 콘텐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출전 선수들과 게임 스트리머 등 인플루언서도 참석해 퀴즈와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이벤트를 함께했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유럽 투어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고, 누적 참가자 수 5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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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열린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2022’에도 참가했다. ‘서머너즈 워’는 화웨이의 메인 게이밍 파트너로서 8월 26일 하루 동안 공동 부스로 참가해 전 세계 게임 팬들과 만났다.
‘게임스컴’은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올해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 현장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대변하듯 약 25만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참가율을 기록했다.
이처럼 열광적인 유럽 지역 팬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는 ‘쿠키런: 킹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이후 29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부문에서 프랑스 3위, 독일 4위, 네덜란드 7위로 반등하며 꾸준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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