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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경복궁 계조당 일반인 대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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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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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3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내에서 복원중인 계조당을 찾은 시민들이 공사 진행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계조당은 경복궁 동궁으로 여러 행사에서 왕세자가 축하를 받던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훼손돼 문화재청이 지난 2020년 복원사업을 시작, 내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날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경복궁 계조당 복원현장과 종묘 정전 수리현장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사 진행 현황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2.8.3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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