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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었다.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오는 9월 22일 싱글 앨범 ‘GRATATA(그라타타)’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첫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힛야!)’ 공식 활동 종료 후 약 한 달 만이다.
뭄바톤 리듬의 신곡 ‘GRATATA’는 중독성 넘치는 훅을 통해 라필루스의 경쾌한 매력을 고스란히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라필루스는 지난 6월 20일 데뷔 앨범 ‘HIT YA!’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HIT YA!’는 ‘레전드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보컬 디렉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해 ‘K팝의 보석’으로 눈도장 찍었다.
당찬 틴크러시 매력으로 K팝 팬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라필루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필루스의 신보 ‘GRATATA’는 내달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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