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산·서울에서 친선전
KBO는 “KBO와 MLB 정상급 스타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LB를 대표하는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해 경기를 펼치는 것은 1922년 아시아 투어 이후 100년 만이다. 경기 일정과 참가 선수단, 입장권 판매 등 세부 내용은 9월 발표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의 르노어 콜론 상무는 “오랜 야구 역사를 갖고 있으며 풍부한 야구 지식을 갖춘 팬이 있는 한국은 MLB 선수들을 선보이는 데에 최적의 장소”라고 했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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