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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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22일 컴백한 아이브 '애프터 라이크'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신보를 극찬했다.
제프 벤자민은 빌보드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아이브는 몬스타엑스·우주소녀·정세운·크래비티를 포함한 많은 인기 있는 K팝 활동들의 본거지인 한국 레이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티스트다. 1970년대 대표 디스코곡을 샘플링한 노래로 컴백을 했다.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는 또다시 히트곡 반열에 오를 예정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아이브는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애프터 라이크'는 명곡으로 회자되는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 일부를 차용, 아이브만의 색깔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재탄생됐다. 킥 리듬을 기초로 EDM·팝·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로 '글로벌 톱 50' 차트 23위를 기록·미국 스포티파이 일간차트 86위 진입·애플 뮤직 '글로벌 톱 100' 차트 46위 기록 등 해외 차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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