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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공포의 10cm 러프…"코스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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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5일) 개막한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이 역대급 난코스로 선수들을 떨게 했습니다. 10cm 길이 러프에 발목을 잡히면서 오버파 선수가 속출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폭 15m의 좁은 페어웨이와 석 달 동안 깎지 않아 발목까지 덮는 10cm 길이의 러프.

대회 사상 가장 어렵게 세팅된 메이저 코스에서 선수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