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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유노윤호, 코로나19 확진 "日 'SM타운 라이브' 공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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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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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 유노윤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팬 커뮤니티 광야에 '유노윤호가 일본 'SM타운 라이브(SM TOWN LIVE)' 콘서트 출국에 앞서 실시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즉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이로 인해 27일부터 개최되는 일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에 유노윤호는 불참한다. 최강창민은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SM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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