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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산다라박 측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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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산다라박.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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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산다라박이 금주 월요일(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스케줄도 격리해제일까지는 중단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 관계자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분위기 속 연예계에도 이경규, 강다니엘, 김종민, 트와이스 지효, 소녀시대 써니 등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만9339명, 누적 확진자는 2258만8640명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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