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고대도 |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행정안전부의 '섬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시설 구축사업'에 오천면 고대도와 장고도 등 2개 섬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국비 지원금 10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LPG 보일러 및 안전장치를 설치해 이들 섬 주민의 열악한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비의 90%에 해당하는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 설치 등 비용을 정부가, 나머지 10%의 세대 내 배관 및 가스보일러 설치 등 비용은 주민이 각각 부담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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