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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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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제니와 두번째 열애설 속 美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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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열애설이 불거진 뷔, 제니(오른쪽). 사진|스타투데이DB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두 번째 열애설 속 미국으로 출국했다.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뷔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니트와 팬츠로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차 출국한 뷔에 이어 블랙핑크 제니도 미국으로 향한다. 제니는 25일 블랙핑크 멤버들과 출국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이 연이어 미국으로 출국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은 지난 5월 처음 시작됐다. 당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23일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제니와 뷔로 추측되는 남녀가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역시 양 소속사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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