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만화와 웹툰

드라마·영화화할 웹툰 싹 찾는다…투유드림-메가박스, IP공모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영상화 타깃 웹툰 IP 인큐베이팅 공모전 '메가힛!투유'
[투유드림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툰 원작의 드라마·영화 성공 사례가 줄 잇는 가운데 아예 처음부터 영상화하기 적합한 웹툰 지적재산(IP)을 찾는 공모전이 열린다.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과 영화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영상화 타깃 웹툰 IP 인큐베이팅 공모전 '메가힛!투유'를 연다.

이 공모전은 웹툰 제작은 물론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한 영상화까지 가능한 새로운 IP를 찾는 자리다.

우선 내년 1월 웹툰 기획 12편을 선정해 3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4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지원하고, 최종적으로 대상 1명(상금 5천만원), 최우수상 1명(1천200만원), 우수상 4명(각 80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웹툰 개발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등 영상화 가능성을 검토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힛!투유' 홈페이지(http://www.megahitto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