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화 타깃 웹툰 IP 인큐베이팅 공모전 '메가힛!투유'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웹툰 원작의 드라마·영화 성공 사례가 줄 잇는 가운데 아예 처음부터 영상화하기 적합한 웹툰 지적재산(IP)을 찾는 공모전이 열린다.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과 영화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2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영상화 타깃 웹툰 IP 인큐베이팅 공모전 '메가힛!투유'를 연다.
이 공모전은 웹툰 제작은 물론 영화나 드라마를 비롯한 영상화까지 가능한 새로운 IP를 찾는 자리다.
우선 내년 1월 웹툰 기획 12편을 선정해 3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4개월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지원하고, 최종적으로 대상 1명(상금 5천만원), 최우수상 1명(1천200만원), 우수상 4명(각 800만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웹툰 개발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등 영상화 가능성을 검토해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힛!투유' 홈페이지(http://www.megahittoyo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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