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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무대에서 서울 대표 어썸가이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21일 양일 간 경남 창원스포츠파크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제 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서울 대표 어썸가이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서울은 종합 점수 100점을 추가하며 통합 우승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1일차 65점을 확보하며 1위를 질주한 서울은 2일차 6~8라운드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며 우승을 굳혔다. 2위 제주와 9점 차이 경쟁 끝에 챔피언 자리에 올라섰다. 1일차 사녹-미라마에서 호성적을 올린 서울은 에란겔 전장에서 펼쳐진 6~8라운드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2위 제주 대표 아도라는 참가 팀 중 유일하게 2개의 치킨을 뜯었음에도 2위에 머물렀다. 7라운드 빠른 탈락이 발목을 붙잡았다.
3위는 울산 대표로 나선 브레이브슈터가 차지했다. 울산은 7라운드 치킨에 힘입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3위로 대회를 마쳤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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