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헤더'로 '장군 멍군'…포항 3위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867035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이 인천과 헤더로 1골씩 주고받으며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선제골은 인천이 터트렸습니다.

전반 29분 에르난데스가 찬 공이 포항 수비수 맞고 높이 뜨자, 송시우가 센스만점 헤더로 먼저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23분에는 포항의 허용준이 역시 멋진 헤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허용준 선수, 김승대의 발리슛 같은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했습니다.

두 팀은 결국 1대 1로 비겨 포항은 승점 44점으로 3위를 지켰고, 인천은 동률이었던 제주를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