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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부코페' 김영희 만삭투혼 눈길…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드러낸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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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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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부산=심언경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만삭 투혼’으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열기를 더했다.

김영희는 19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배가 한껏 부푼 상태로 블루카펫에 올랐다. 패션은 과감했다.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그는 배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그의 프로 정신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앞서 지난 3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잇츠홈쇼핑주식회사(김영희 이현정 황정혜 이승환) 멤버들은 김영희에 대해 “만삭 투혼이다. 위대한 희극인의 기운을 받고 싶다면 공연을 보러오시라”며 독려한 바 있다.

한편, ‘부코페’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부산 곳곳에서 열린다. 14개국 76팀이 참석하며, 메타버스 공연 ‘코미디 버스’와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개그페이’ 등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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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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