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日 최대 엔터 축제 출격…“K팝 라이브 부문 무대 선다”

[Dispatch=정태윤기자] 모모랜드가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축제에 선다.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모모랜드가 ‘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 공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는 일본 최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한일 양국의 우호를 다지며 다양한 문화를 교류한다.

모모랜드는 K팝 라이브 부문에서 무대를 펼친다. 오는 20일 공연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와 콜라보레이션 앨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발매, 글로벌 인기를 쌓았다.

‘야미 야미 럽’은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 주간 차트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앵글로 모니터 메인 차트 탑10, 멕시코 스포티파이, 차트 에콰도르 등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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