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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고백, “10년 전 성형…이젠 내 얼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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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고백, “10년 전 성형…이젠 내 얼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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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형(31)이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시영은 1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복싱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중인 이시영에게 “성형을 했는데 얼굴을 맞는 것이 두렵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시형은 “수술한 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형은 이어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 갔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역시 당당하다”, “여배우인데도 저렇게 솔직하다니”, “성형고백도 국가대표 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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