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는 17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 챔피언스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로 2위 조형진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해 상금 750만원을 탔다.
김선미는 2020년과 2021년 챔피언스투어에서도 상금왕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네 차례 열린 챔피언스투어에서 두 번 우승하며 상금 1위(1945만원)를 달리고 있다.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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