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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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안효섭이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안효섭이 수재 의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 측은 "안효섭 배우가 호우 피해 소식을 접하고 지난주 개인적으로 기부했다"라며 "예상하지 못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피해 이웃을 위한 안효섭 배우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손길이 이재민분들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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