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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맑음, 5번째 임신 중에도..섹시하고 D라인 예쁜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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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경맑음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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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중 비키니를 입고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6일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임산부인데..섹시하고 D라인이 이쁜 임산부 비키니 사서 꼭 다시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맑음이 실내 수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이 보는 이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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