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 직후 현장에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경기도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 (수해복구)작업은 배우 조한선 씨도 함께 했다"고 했다.
이 의원이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내 한 건물 지하에서 작업을 한 사진을 보면 모자를 푹 눌러쓴 조한선이 도구를 든 채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조한선이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한 사실이 알려졌다.사진=이기인 경기도의원 SNS, MK스포츠DB |
특히 조한선은 옷에 흙탕물이 많이 튀어 있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작업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해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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