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구는 14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날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
4라운드까지 강경남(39)과 13언더파 동률을 기록한 신용구는 18번홀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 3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포효했다.
캐나다 출신인 신용구는 2019년부터 코리안투어에 뛰어들었다. 투어 첫 승인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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