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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3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던 오타니, 8회 4번째 타석에서 큼지막한 대포를 쳐냈다. 볼카운트 2-1에서 구원 투수 요안 두란의 4구째 시속 87.6마일(약 140.9㎞) 커브를 받아쳐 중견수 뒤를 넘어가는 홈런을 만들었다.
타구 속도는 107마일(172㎞)로 발사각도 38도를 기록하며 비거리 399피트(121.6m)를 비행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0-3으로 끌려가다 오타니의 솔로포로 뒤늦게 한 점을 만회했다. 8회가 끝난 현재 에인절스가 미네소타에 1-3으로 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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