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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우새' 탁재훈·이상민·김희철은 궁상 맞은 日 도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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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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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떠난 탁재훈·이상민·김희철이 궁상 맞은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준다.

1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화보촬영 차 일본에 온 김희철과 그에게 빈대 붙 탁재훈·이상민의 일본 도쿄 방문기가 펼쳐졌다.

이상민은 얼마 전 생일이었던 탁재훈·김희철에게 밥을 사겠다며 도쿄의 한 고깃집으로 향했다. 당당하게 고기를 주문하는 이상민의 모습에 다들 낯설어했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한 접시에 단 돈 '100원'이라는 상상초월 초저가 고기 값에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이렇게 싼 고기는 처음 본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한 싼 가격과 반대로 침샘 자극하는 미(味)친 비주얼에 스튜디오에서는 군침을 꿀꺽 삼켰다. 얼마가지 않아 생각지도 못한 선 넘는 행동에 '극대노'하는 상황까지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의 궁상 맞은 모습은 계속됐다. 고기를 먹던 도중 직접 챙겨온 필수 아이템을 꺼내 모두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한류스타 동생인 김희철에게 역대급 수치심을 안겨줬다.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5분.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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