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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22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결선…전북대 ‘금리빨’팀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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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전국결선대회 심사 결과

전북대 등 7개팀이 최종 수상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의 ‘2022년 통화정책 경시대회’ 결선 대회 개최 결과 전북대 ‘금리(金利)빨’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부산대 ‘FNMC’ 팀이었으며,동상은 포항공대 ‘MP러닝’ 팀과 서강대 ‘M.V.P’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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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은에 따르면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7개 팀을 대상으로 이날 전국결선대회를 연 결과 총 7개 팀이 수상했다. 심사는 심사위원장인 이상형 부총재보를 비롯해 부서장 등 총 4명이 담당했다. 통화경시대회는 2003년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여전한 점을 감안하여 청중 없이 진행했다.

전북대 ‘금리(金利)빨’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부산대 ‘FNMC’ 팀이었으며, 동상은 포항공대 ‘MP러닝’ 팀과 서강대 ‘M.V.P’ 팀이 차지했다. 동상은 포항공대 ‘MP러닝’ 팀과 서강대 ‘M.V.P’ 팀이, 장려상은 동국대 ‘통화로 통하다’ 팀, 단국대 ‘내 금리 내 곁에’ 팀, 충남대 ‘말BOK까지’ 팀이 수상했다.

참가팀들은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 금융안정상황 등에 대한 폭넓은 분석을 바탕으로 8월 기준금리를 결정했다. 6개팀이 0.25%포인트 인상을, 1개팀이 0.50%포인트 인상을 주장했다.

한은 관계자는 “참가팀들은 기준금리 결정을 건강검진, 로켓발사, 야구팀 감독 영입, 일기예보, 재판, 치과 진료, 투표 등에 비유하며 통화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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