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아이유/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수지, 아이유가 선행을 베풀었다.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지난 11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에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수지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기부의 뜻을 보였다고.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역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쾌척했다.
수지, 아이유의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들 주거 지원 등에 쓰일 계획이다.
이처럼 수지, 아이유 모두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성금을 지원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또 아이유는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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