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 데이원 제공 |
[OSEN=강필주 기자] 고양 데이원이 일본 선수 모리구치 히사시(23)를 영입했다고 12일 발표했다.
1999년생인 모리구치는 최근 도카이 대학을 졸업했다. 데이원은 180cm, 75kg의 신체 조건을 갖춘 모리구치가 스피드와 수준급 볼 컨트롤, 정확한 슈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리구치는 제73회 일본대학농구선수권대회(인터컬리지)에서 14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큐슈대학농구리그에서는 2~4학년(2019~2021년)까지 총 22경기에서 평균 15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국체전 구마모토 대표로 선발됐으나 대회 출전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모리구치는 8월말 입국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입국일부터 오는 2023년 5월 31일까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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