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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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언더오버 21회차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한국 K리그1 2경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스페인 라리가 3경기 등 축구구 종목을 대상으로 팬을 찾아간다.
K리그1에서는 제주-포항(1경기)전을 비롯해 수원삼성-성남FC(2경기)전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고, EPL에서는 노팅엄포레스트-웨스트햄(3경기)전과 첼시-토트넘(4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라리가에서는 카디스-소시에다드(5경기), 발렌시아-지로나(6경기), 알메리아-레알마드리드(7경기)전이 선정됐다.
토토언더오버 21회차는 14일 오후 6시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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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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