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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뉴진스 측 “악의적 비방·허위사실 유포·명예 훼손에 법적 대응, 선처·합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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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데뷔 100일 맞아 데뷔곡 ‘피어리스’ 뮤비 유튜브 조회 수 1억뷰 돌파

허윤진, 자작곡 ‘레이즈 유어 글래스’ 발표

세계일보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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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위 사진)과 뉴진스가 악성 게시물에 법적으로 대응한다.

르세라핌이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해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했다.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도 이날 SNS에 같은 내용의 공지문을 게재했다.

쏘스뮤직과 어도어는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신청받아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며 “어떤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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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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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뉴진스(바로 위 사진)는 샤이니와 f(x) 등 인기 그룹의 비주얼 및 앨범 콘셉트에 참여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기획,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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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세라핌이 지난 5월 발표한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공개 100일째인 전날 오후 7시쯤 1억뷰를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2일 오후 6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처음 공개된 바 있다.

쏘스뮤직은 “올해 데뷔한 걸그룹 가운데 뮤직비디오 1억뷰 최단기간 달성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하늘까지 이어진 계단을 거침없이 올라가는 리더 김채원과 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사쿠라(본명 미야와키 사쿠라), 권투 글러브를 낀 채 노래를 부르는 허윤진, 공중에 매달린 차에 걸터앉은 카즈하(〃 나카무라 카즈하), 거울 속 자신을 마주하는 홍은채 등 멤버들의 담대함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내 호평을 받았었다.

이와 함께 피어리스도 여전히 국내외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전문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13일자)에 따르면 피어리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44위를 차지, 14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또 한번 올해 데뷔한 K팝 걸그룹 중 최장기간 빌보드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최신 월간, 주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키며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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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허윤진(바로 위 사진)은 전날 데뷔 100일을 맞아 오후 8시8분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 ‘레이즈 유어 글래스’(Raise y_our glass)의 음원을 공개했다. 이 음원은 르세라핌의 공식 팬덤명 ‘피어나’(FEARNOT)를 발표한 8월8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공개 시간을 이렇게 정했다. 곡 제목 중 ‘y_our’는 허윤진을 의미하는 ‘Y’와 우리를 뜻하는 ‘our’가 합쳐져 탄생했다고 한다.

레이즈 유어 글래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허윤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조화로운 어쿠스틱 팝 장르다.

쏘스뮤직은 “허윤진은 데뷔까지의 긴 여정과 데뷔 후 마주한 여러 현실에도 결국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은 ‘감사함’이라는 것을 깨닫고 음악 작업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허윤진도 “나를 위한, 너를 위한, 그리고 우리를 위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하면서 감상 포인트로 ‘솔직함’을 꼽았다.

‘아이 돈트 노우 왓 아이드 비 두잉 위드아웃 유’(I don't know what I’d be doing without you·네가 없었다면 난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모르겠어) 등의 노랫말은 팬들과 멤버들을 향한 허윤진의 깊은 애정을 담았다는 후문이다.

음원 공개와 함께 르세라핌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는데,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바다로 여행을 떠난 장면 등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다수 포함됐다.

르세라핌은 전날 데뷔 100일을 맞아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깜짝’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돈독한 유대감을 쌓았다.

멤버들은 이 자리에서 허윤진의 자작곡을 들으며 지난 100일 동안의 시간을 돌아보고 소회를 나눴다. 각자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미공개 사진을 가져와 그 안에 담긴 에피소드를 전했고, 마음에 들었던 무대 의상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털어놓으면서 종이컵을 꾸미는 시간도 가졌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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