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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겸 갓세븐 멤버인 박진영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발생한 이재민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10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진영은 수해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최근 중부지방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생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박진영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데에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2'에 출연했으며,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 더빙에 참여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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