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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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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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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팀 결선대회 진출…심사거쳐 최종 우승팀 발표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이재아 기자 = 한국은행은 '2022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관리 필요성이 여전한 점을 감안해 참가자 외의 청중 없이 진행된다.

올해 통화정책 경시대회에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총 75개팀이 참가를 신청해 예심과 지역예선을 거쳤다. 각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팀이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한다.

서울 A그룹 '통화로 통하다' 팀, 서울 B그룹 'M.V.P' 팀, 경기·인천·강원 '내 금리 내 곁에' 팀, 대전·세종·충청 '말BOK까지' 팀, 광주·전라·제주 '금리(金利)빨' 팀, 대구·경북 'MP러닝' 팀, 부산·울산·경남 'FNMC' 팀 등이다.

각 팀은 '8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그에 대한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경연한다.

한은은 결선 진출 팀 중 가운데 △금상 1개팀 △은상 1개팀 △동상 2개팀 △장려상 3개팀을 선정해 총재 명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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