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사진ㅣIST엔터테인먼트 |
그룹 ATBO 정승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정승환이 9일 새벽 가벼운 감기 증세를 느껴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자가 키트 검사를 수차례 추가 진행하는 동안 양성-음성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타나 정확한 결과를 얻고자 오전 중 병원에 내원해 PCR 검사를 진행했고 조금 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현재 정승환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다. 자가 진단 키트에서도 음성 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TBO는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론칭한 그룹으로, 지난달 27일 데뷔했다. 지난 5월 카카오TV-MBN에서 공개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디 오리진 - A, B, Or What?’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으로 구성된 7인조로 구성됐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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