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팀 진출해 발표 및 질의응답 경연
올해 통화정책 경시대회에는 전국 42개 대학에서 총 75개팀이 참가를 신청, 예심과 지역예선을 거쳤으며 총 7개팀이 결선대회에 진출했다. 서울 A그룹 ‘통화로 통하다’ 팀, 서울 B그룹 ‘M.V.P’ 팀, 경기·인천·강원 ‘내 금리 내 곁에’ 팀, 대전·세종·충청 ‘말BOK까지’ 팀, 광주·전라·제주 ‘금리(金利)빨’ 팀, 대구·경북 ‘MP러닝’ 팀, 부산·울산·경남 ‘FNMC’ 팀 등이다.
각 팀은 ‘8월 기준금리 결정’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그에 대한 질의에 답하는 방식으로 경연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총재 명의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상 1개팀, 은상 1개팀, 동상 2개팀 및 장려상 3개팀 등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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