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뉴스1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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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많은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방송인 유병재가 선행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유병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체결과 내역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유병재는 호우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멋지세요" "쉽지 않은 일인데" "멋지십니다, 선한 영향력" "멋진 사람"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 중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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