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박나래가 보살..성훈, 인성문제 나온 '비매너' 방송태도 논란 (Oh!쎈 이슈)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줄서는 식당'에서 보여진 배우 성훈의 태도에 대해 누리꾼들의 불편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선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훈은 실제로 맛집 앞에서 길게 늘어선 줄을 보자 "정말로 차례가 올 때까지 카메라 돌리는 거냐"며 깜짝, 그렇다는 대답에 박나래를 잡고 골목으로 가더니 "너 따라와봐"라고 말한 것. 이에 박나래는 식겁한 듯 "밝은 곳, 카메라 있는데서 얘기하자"고 당황하면서 "워낙 친하고 오래됐기 때문에 이분 성격을 안다, (원래) 줄 안 서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성훈은 "맛집 찾아다니는 스타일 아니냐, 대기인원 1-2명만 있어도 바로 옆집으로 간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도 "성훈씨 메뉴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당장 먹을 수 있는 것, (그러니까 내가) 줄 얘기 안 했다"고 둘러댔다.

그렇게 40분 가량 기다린 줄 알았으나 제작진은 대기시간이 한시간 정도 됐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와 햇님은 "점심시간에 간만에 기다리는 것 같아, 진짜 (오래)간만"이라며 평소보다 더욱 줄이 길다고 했다. 겨우 중간 쯤 왔을 때, 박나래는 살짝 성훈의 눈치를 본 듯 "미안해 오빠"라고 하자 성훈은 "(이제라도)다른데 가자 그러니까"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난생처음 줄선다며 체력저하를 호소한 모습.

박나래는 "줄서는거 거에 (지금) 불만 많지만 이집 평가를 들으면 불만이 싹 사라질 것, 뒤에 줄 좀 봐라"면서 성훈이 먹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배고픔을 알아주면서도 이를 이해시키려 애썼다.

이때, 성훈이 들고 있는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점점 쭈구려 앉으려는 듯 자세를 잡았다. 박나래는 "이 오빠 귀찮아서,,"라며 깜짝, 햇님도 "설마 카메라 들기 귀찮아서?"라고 놀랐다. 이에 성훈은 "기능이 있으면 써야지"라고 말하기도. 이어 바닥에 먼저 쭈그려 앉자, 박나래는 "이런 게스트처음이다, 이 오빠는 잘 먹는거랑 연기잘하는거 빼고 하는게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도 자막으로 '게스트가 먼저 앉긴 처음'이라 적으며 당황한 모습.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하필 줄 앞이 끊겼고 네 팀이 남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식당 안으로 들어갔다. 그 동안 배가 많이 고팠는지 성훈은 고기를 불판에 하나가 아닌 한 꺼번에 던지다시피 올려놓으며 서둘러 굽기 시작, "맛있어요?"라고 햇님이 말을 시켜도 대답없이 먹방에만 지중했다. 급기야 집게 그대로 사용하자, 햇님은 "집게를 젓가락으로 써도 되나. 이런건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나도 마음이 급해진다 죄송한데 맛 표현 못하겠다"며 덩달아 폭풍흡입했다.

게다가 먹던 도중 갑자기 수영장에서 귀에 들어간 물을 빼듯 고개를 털었다. 알고보니 땀을 털어냈던 것. 그는 "땀"이라고 짧게 말하더니 매운 음식 잘 못 먹는다며 이유를 전했다.

이에 대해 온라인 SNS를 통해서는 '성훈 비매너 태도논란' 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tvN ‘줄 서는 식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에도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댓글로 "햇님이 말 걸어도 먹느라 대답 없다니 노매녀", "박나래 데리고 어두운데 가서 무슨 얘길 하려고 한 걸까", "프로그램 자체가 이런 건데, 애초에 (예의상) 어떤 프로인지 좀 알아보고 출연했어야 한다"며 그의 태도를 지적했다.

심지어 "아무리 배고파서 그렇다쳐도 진짜 화난거 다 티난다, 프로방송인 다워야", "식당에서 저렇게 땀을 뿌리네, 누가 저렇게 하나", "촬영인 거 잊은 듯 '나혼산'에서 호감이었는데.. 프로그램 하면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또 다른 몇몇 누리꾼들은 "설마 콘셉트이겠지?, 실제 상황이 아니길 바란다", "그냥 설정이었으면 좋겠다 성훈 좋아했는데", "박나래 덕분에 그래도 유쾌하게 잘 넘어갔다"며 반응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줄서는 식당'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