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질병관리청 격인 독일의 로베르트코흐 연구소는 현지시간 9일 독일 남서부에서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두 명의 성인과 함께 사는 4세 여자 아이가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독일에서 원숭이두창 감염사례는 지금까지 2천916건으로 여성 7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성이며, 어린이가 감염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원숭이두창은 밀접한 신체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바이러스는 상당 기간 표면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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