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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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이현주(19)를 완전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현주와 완전 계약을 맺었다. 지난 6개월 동안 그는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우리가 보다 일찍 그와 계약하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5년 6월까지 이현주는 뮌헨에서 뛸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현주는 2003년생으로 미드필더로 포항 스틸러스 출신 유망주다. 포항 제철중, 제철고 졸업해 포항에 우선 지명됐다. 프로 무대에 데뷔하기 전 올해 1월 뮌헨은 이현주를 1년 6개월 동안 임대하기로 했으며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하고 있었다.
뮌헨 유스팀 매니저는 "이현주는 지난 6달 동안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확신을 가지고 완전 영입을 결심했다. 스포츠적인 관점에서 그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현주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고 뮌헨에서 계속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에도 팀과 함께 성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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