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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스테이씨 재이, 코로나19 확진...“팬미팅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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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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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테이씨 재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재이는 8일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경미한 몸살 기운이 있어 9일 오전 추가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재이는 경미한 몸살 기운 외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윤은 8일 실시한 PCR 검사 및 9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신속항원 검사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스테이씨는 앞서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재이까지 추가 확진되며 멤버 6명 중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예정된 첫 번째 팬미팅 '스테이 쿨 파티' 공연을 잠정연기한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본 공연을 기대하고 예매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검투 후 빠르게 재공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다음은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스테이씨 멤버 재이가 9일(화)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재이는 8일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이었으나, 경미한 몸살 기운이 있어 9일 오전 추가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9일(화)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재이는 경미한 몸살 기운 외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입니다.

윤은 8일 실시한 PCR 검사 및 9일 선제적으로 실시한 신속항원 검사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13일 예정이었던 공연이 잠정 연기됨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아티스트의 건강 및 공연 연기에 대한 상황을 검토 중으로, 이후 공연 및 기존 예매하신 티켓에 대한 사항은 검토 후 빠르게 재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본 공연을 기대하고 예매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검투 후 빠르게 재공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멤버들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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