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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구세주...비야레알, 토트넘 '잉여 MF' 2명 동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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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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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와 비야레알이 두 명의 선수를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비야레알은 로 셀소 이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현재 합의에 도달했다. 또한 두 팀은 이와 별개로 은돔벨레에 대한 협상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토트넘이 지금까지 활발한 보강을 진행했다. 무려 6명의 선수가 전 포지션에 걸쳐 새롭게 합류했다. 최전방과 측면을 소화할 수 있는 히샬리송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고 중원에는 이브 비수마를 데려왔다. 좌우 측면 수비에는 각각 이반 페리시치, 제드 스펜스가 영입됐다.

또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3백에서 필요한 왼발 센터백도 추가됐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클레망 랑글레가 임대 이적했다. 그리고 백업 골키퍼를 맡을 프레이저 포스터도 영입됐다. 토트넘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1~2명의 선수를 더 데려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폭풍 영입이 진행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떠날 선수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로 셀소와 은돔벨레다. 로 셀소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대체자로 기대감을 모았지만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이에 로 셀소는 지난 시즌 도중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 생활을 긍정적이었다. 로 셀소는 중원의 한 축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시즌 종료 후 토트넘으로 복귀했지만 비야레알은 다시 한번 로 셀소를 데려오기 위해 토트넘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은돔벨레도 매각 대상 후보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리옹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6,000만 유로(약 798억 원)를 투자했다. 그러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고, 논란까지 야기했다. 지난 1월 모어컴비전에서는 교체 지시를 받자 팀이 지고 있음에도 경기장을 걸어나와 비난을 받았다.

두 선수의 방출 작업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 로 셀소는 비야레알이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 측과 이적료를 두고 이견이 있었고, 은돔벨레는 원하는 팀이 선뜻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중원 보강을 원했던 비야레알이 이들을 동시에 영입하는 걸 추진하면서 토트넘도 한숨을 돌리게 됐다.

로마노에 따르면 로 셀소와 은돔벨레 모두 임대 형식으로 비야레알에 합류할 전망이다. 또한 특정 조건이 달성될 경우 발동되는 완전 이적 옵션이 삽입될 것으로 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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