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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우영우’ 강기영, 코로나 확진 판정…발리 휴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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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강기영.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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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우영우’ 팀 발리 휴가에 동참하지 못하게 됐다.

8일 나무엑터스는 “지난 주말 강기영이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을 확인, 이후 진행한 신속항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발리 휴가에 아쉽게도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 주종혁, 하윤경 등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 6일간의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하반기 입대하는 배우 강태오와 문지원 작가 등은 일정상 불참한다. 강기영은 스케줄 문제로 9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출국을 하루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아 동료배우들과 휴가를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

하반기 입대하는 배우 강태오와 문지원 작가 등은 일정상 불참한다.

나무엑터스는 “현재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나무엑터스 입장 전문>

지난 주말 당사 소속 배우 강기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곧바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현재 강기영은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관리지침에 따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든 조치를 취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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