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타석을 소화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이날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3월 손목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그는 재활을 거쳐 재활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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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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