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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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는 4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열흘은 살면서 가장 아팠던 순간이다. 온갖 감기약과 해열제도 듣지 않더라. 39도 고열에 시달리다가 응급실을 갔다. 2년 반을 잘 버텼는데 결국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열보다 인후통과 가래가 더 힘들었다'며 '약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격리했다. 약 중에 가래를 묽게 하고 배출을 쉽게 해 준다는 시럽은 공중 3회전을 돌 맛이었다. 그거 안 먹으려고 빨리 낫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오는 '정말 오랜만에 아팠는데 나보다 고생한 가족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 여보 정말 고생 많았다'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오는 2019년 최예슬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 '오예부부'를 운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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