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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엠블랙 출신 지오, 고열로 응급실→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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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엠블랙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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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지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오는 4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열흘은 살면서 가장 아팠던 순간이다. 온갖 감기약과 해열제도 듣지 않더라. 39도 고열에 시달리다가 응급실을 갔다. 2년 반을 잘 버텼는데 결국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열보다 인후통과 가래가 더 힘들었다'며 '약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격리했다. 약 중에 가래를 묽게 하고 배출을 쉽게 해 준다는 시럽은 공중 3회전을 돌 맛이었다. 그거 안 먹으려고 빨리 낫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오는 '정말 오랜만에 아팠는데 나보다 고생한 가족 때문에 더 힘든 것 같다. 여보 정말 고생 많았다'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지오는 2019년 최예슬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 '오예부부'를 운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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