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일 트위터를 통해 "후각이 이상해져서 이상한 시멘트 냄새 같은 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너무 괴롭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로나19로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어쩐지 목이 칼칼하더라니"라며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지난 3월 말께를 기점으로 줄어들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 다시 11만을 넘기는 등 재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열 예정이었던 NCT 드림은 마크에 이어 런쥔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콘서트를 취소했다. 이뿐 아니라 김종민, 윤종신, 장성규, 소지섭, 김태리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유리는 최근 버추얼 아이돌 로나로 변신했다 지난달 28일 첫 솔로 데뷔곡 ‘로나로나땅땅’을 발매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서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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