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공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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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공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찬이 이날 오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찬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예정돼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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