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유바이오로직스는 작년 2월 코로나19 백신 임상 지원 사업에 선정돼 임상 1/2상에 대해 90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과제의 연구 기간은 1년이고, 총 연구비 250억원 중에서 180억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나머지는 회사가 부담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말부터 아프리카에서 유코백-19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필리핀에서도 성인 4천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코백-19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도록 만들어진 재조합 백신(합성항원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항원 단백질을 면역증강제와 함께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유바이오로직스 |
jand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