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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롤라팔루자’ 무대에 선 제이홉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제이홉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홉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의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약 1시간 동안 총 18곡을 열창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민은 제이홉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시카고로 날아가 훈훈함을 더했다. 제이홉 역시 “먼 길까지 와서 응원해 준 지민이”라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15일 첫 솔로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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