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KIA, 거포 유망주 김석환 말소…9개 팀은 엔트리 '변화 없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KIA가 오늘(1일) 외야수 김석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거포 유망주 김석환은 올 시즌 초반 주전 좌익수로 낙점받았지만, 4월 한 달간 1할대 타율에 그치며 백업으로 밀려났습니다.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친 김석환은 지난달 초 1군에 재합류한 뒤에도 반전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0.154, 3홈런의 성적을 낸 김석환은 후반기 5경기에서 5타수 1안타 타율 0.200에 그쳤습니다.

KIA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