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경기 결과. (자료=한국e스포츠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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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8주차가 1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8주차는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 이스포츠의 경기로 시작한다.
이번 8주차에서는 공동 1위였던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T1은 4승을 추가해 19승 9패로 단독 선두에 등극했으나, 리브 샌드박스는 4연패로 15승 13패를 기록해 4위로 내려왔다. 최근 기세를 탄 담원 기아는 9연승으로 젠지 이스포츠와 리브 샌드박스를 제치고 2위까지 올라섰다.
현재 챌린저스 리그 서머는 180매치 중 40매치가 남은 상황이며 남은 2주간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최종 결정된다. 현재 농심 레드포스, DRX, kt 롤스터가 14승 14패로 공동 5위를 기록 중이다.
정규 리그 4라운드 첫 방송 경기는 1일 오후 5시에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 이스포츠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어 광동 프릭스와 kt 롤스터, T1과 DRX, 프레딧 브리온과 농심 레드포스, 담원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한다. 라인업은 LCK 챌린저스 리그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매 경기 1시간 30분 전부터 공개된다.
한편 LCK 챌린저스 리그는 LCK 법인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총괄 운영한다. VSPN 코리아가 방송 제작, 우리은행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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