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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김주형(20세) 선수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34위에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오늘(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끝난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단독 7위로 마쳤습니다.
지난주 세계랭킹 39위였던 김주형은 이번 대회 '톱10' 성적을 바탕으로 랭킹을 5계단 끌어올렸습니다.
34위는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입니다.
현재 PGA 투어 특별 임시회원인 김주형은 2021-2022시즌 페덱스컵 순위 100위 안쪽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획득해 이번 시즌 정규 대회 1개를 남기고 125위 이내에 드는 것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캐머런 스미스(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그대로 1, 2, 3위를 지키는 등 상위 12위까지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해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한 토니 피나우(미국)가 16위에서 13위로 올라섰습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는 임성재가 21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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