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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김시우 선수가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김시우는 21언더파 공동 선두인 토니 피나우(미국)와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에 8타 뒤진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선두와 격차가 8타여서 역전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톱10' 진입은 충분히 노려볼만 합니다.
지난해 10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후 PGA 투어 대회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했던 부진을 털어낼 기회입니다.
김주형은 합계 9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5일 3M 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뒀던 토니 피나우는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며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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